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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알아볼 것은 그랜저 HG 중고차 가격입니다. 2025년 현재 시장에서 그랜저 HG는 연식·주행거리·연료 타입에 따라 300만~1,200만 원대까지 폭넓은 시세가 형성돼 있습니다. 고급 세단 입문용으로 여전히 인기 있는 모델인 만큼 정확한 시세 파악이 중요합니다. 그럼 우선 기본 시세 범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연식·주행거리별 시세
2016년식(주행 10만 km 이내) – 가솔린 870~970만 원, LPG 930~1,030만 원
2015년식(주행 10만 km 이내) – 가솔린 870~970만 원, 디젤 1,070~1,170만 원
2013~2014년식(주행 10만~15만 km) – 가솔린 570~670만 원, LPG 690~790만 원
2012~2014년식(주행 15만~20만 km) – 가솔린 440~540만 원, LPG 560~660만 원
2011~2015년식(주행 20만 km 이상) – 340~480만 원 선
직거래·딜러 매물 참고가
다나와·KB차차차·엔카 등록 매물을 살펴보면 2014~2016년식 HG240 모던 트림이 599만~780만 원에 다수 매물로 등장합니다. 실제 구매 시 무사고·정비 이력 확인으로 최대 150만 원까지 가격 차이가 나니 주의하세요.
구매 절차
- 원하는 트림·연식을 결정하고 시세 범위 설정
- 엔카·다나와·헤이딜러 등에서 필터 검색으로 무사고 매물 확인
- 성능 점검 기록부·보험 이력 조회
- 시승 및 정비소 점검 후 가격 협상
- 계약 → 명의 이전 → 보험 가입
주의사항
- 타이밍체인 교체 여부 확인: 15만 km 이상 주행차는 필수
- LPG 모델의 경우 용도 이력(렌트/택시) 유무 확인
- 엔진오일 누유·미션 충격 등 고질병 점검
QnA
Q. HG와 IG 중 고민입니다. 시세 차이가?
IG는 최소 1,500만 원 이상으로 예산이 두 배 이상 필요합니다.
Q. LPG 모델이 가솔린보다 싸나요?
연식·주행거리가 같으면 일반적으로 50만~80만 원 저렴합니다.
Q. 20만 km 넘은 차를 사도 될까요?
엔진·미션 상태가 양호하고 정비 이력이 명확하다면 가능하지만 추가 정비 비용을 감안해야 합니다.
Q. 보험료는 얼마나?
30대 기준 연 60만~90만 원 선이며 보험 등급이 낮아 IG보다 저렴합니다.
Q. 오일류·소모품 교체 비용?
엔진오일 5만 원, 미션오일 12만 원, 타이밍체인 40만 원 내외입니다.
Q. 하이브리드도 있나요?
HG 하이브리드(2013~2017)는 1,000만 원대 초반부터 거래됩니다.
Q. 구입 후 취등록세는?
차량가(과세표준)의 7%이며 500만 원 차량은 35만 원 정도입니다.
Q. 리콜 이력 확인 방법?
현대자동차 홈페이지 VIN 입력으로 무료 확인 가능합니다.
Q. 할부 구매 가능?
은행·캐피털 중고차 전용 상품을 이용, 연 5~7% 금리.
Q. 중고차 앱 시세 정확도는?
헤이딜러 등은 실거래 데이터 기반이지만 사고·정비 상태는 반드시 현장 확인 필요.
결론
그랜저 HG는 500만~1,000만 원 사이에서 가성비 세단으로 여전히 매력적인 선택지입니다. 무사고·저주행을 찾을수록 가격은 상승하지만, 철저한 성능 점검으로 불필요한 수리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정비 이력과 엔진 상태만 확인한다면 부담 없는 유지비로 프리미엄 세단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그럼 여기까지 그랜저 HG 중고차 가격을 알아봤습니다.